전체메뉴

검색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임박…속도 높이는 목동 재건축
주택2025.02.0507:00:00
용도지역 상향 문제에 묶여 있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의 재건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연말 종 상향 문제를 매듭짓고 곧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재건축 논의도 진행됐지만 1~3단지는 기존대로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 공개(공람)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대어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도 본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폐지 가능성도 대두되면서 목동 일대 집값도 오름
집슐랭
래미안 원페를라 특공, 84.7대 1…'마지막 줍줍'에도 구름 인파 [집슐랭]
정책·제도 2025.02.03 20:11:07
올해 서울 강남권의 첫 분양 단지인 ‘래미안 원페를라’의 특별공급에 1만 8000개가 넘는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서울의 마지막 ‘줍줍(무순위 청약)’ 단지로 꼽히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특별공급에는 214가구 모집에 총 1만 812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84.7대 1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생애 최초 공급에 808
건축과 도시
'철옹성' 편견을 깨고…캠퍼스에 녹아든 데이터센터
분양 2024.02.08 07:00:00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확보다. 보안을 위해 건물 외벽에 높은 담장을 세울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이유로 그동안 데이터센터 설계 방향은 ‘철옹성’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규모 건축물인 만큼 이에 걸맞은 부지도 필요해 도심 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존재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준공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깼다. 센터가 위치한 장소부터 파격적이다. 많은 사람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