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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미즈호 더 밀착…엔화 차입 7000억으로 늘려
금융정책2025.04.0318:19:26
신한은행이 일본 미즈호은행에서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돈독한 신뢰 관계를 이어갔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미즈호은행에 대한 차입금은 지난해 연말 기준 7191억 원으로 전년보다 2033억 원 증가했다. 늘어난 차입금 대부분은 신규 엔화 대출이다. 지난해 환율 상승에 장부상 원화대출 잔액도 소폭 늘었다. 신한은행이 엔화 차입을 늘린 것은 일본 현지법인인 SBJ에 대한 출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환율이 출렁이면 엔화 출자금에 대한 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엔화 대출을 일으켜 위험을 회피한 것이다.
돈.경.제
밥상 위협하는 '기후플레이션' 해법…스마트팜에 가다[뒷북경제]
경제동향 2025.02.16 05:30:00
진눈깨비로 흐린 날씨가 온종일 이어졌던 이달 12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스마트팜인 ‘옥토팜’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찾았습니다. 농장 안을 가득 채운 식물 재배등이 먼 곳에서도 눈에 띌 만큼 밝게 빛나 일반적인 비닐하우스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스마트팜 내부에 들어서자 아직 익지 않은 초록색 토마토가 주먹만 한 크기로 주렁주렁 달린 묘목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송 장관이 옥토팜을 찾은 것은
PICK코노미
트럼프발(發) 관세 쇼크…JP모건 "韓성장률 0%대" [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03 06:00:00
글로벌 투자은행(IB)인 JP모건이 올해 우리나라가 0%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트럼프발(發) 관세 쇼크로 수출까지 부진해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이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물가마저 석 달째 2%대를 기록하는 등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진단이 나온다. 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2%
  • "韓 기업들, 달러 안풀어요"…한덕수 총리 복귀 이슈 압도한 상호관세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3.24 16:06:19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에 동참하며 전거래일 대비 5원 상승한 1467.7원에 오후 장을 마감했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는 소식이 환율 변동성을 소폭 키우긴 했지만, 큰 틀의 흐름을 바꿀만한 재료는 아니었다는 평가다. 이날 환율은 0.3원 오른 1463.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줄곧 상승하던 환율은 오전 10시 한 총리 탄핵 기각 소식에 1467.1원까지 올랐다. 이후에도 환율은 1469.1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1470원대를 위협했지만 오후에는 소강 상태를
  • "美 상호관세 이유 설명 안할듯…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경제동향 2025.03.24 16:00:00
    우리나라가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실효 관세율이 사실상 제로(0) 수준이라는 것을 미국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의 관세율이 미국의 4배에 이른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다만 미국이 내달 2일(현지시간)부터 국가 별로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는 관세율 외에도 △비관세 장벽 △내국세(부가가치세) △환율 △무역정책 등 5대 요소를 총망라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응해 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
  • 이자랑 학원비 내고나니 "텅장"…중산층 여윳돈 70만원 붕괴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5:54:24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70만 원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구 소득은 늘었지만 아파트 담보대출 이자와 사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늘며 중산층의 실제 살림살이는 더 빠듯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흑자액은 65만 75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만 8000원(11.8%) 줄었다. 2019년 4분기(65만 3000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70만 원을 밑돈 것도 5년 만에 처음이다.
  • 한국동서발전 신임 부사장에 남석열·김봉빈
    경제동향 2025.03.24 15:53:45
    한국동서발전이 신임 부사장 인선을 완료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일 울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기획관리부사장에 남석열 전(前) 기획본부장을, 신임 안전기술부사장에 김봉빈 전(前) 발전처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석열 기획관리부사장은 대구 영진고, 국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 울산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봉빈 안전기술부사장은 전주 동암고, 전북대 정밀기계공학과, 핀란드 Aalto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 기획처장 등을 지냈다.
  • 기재부 “추경, 여야 합의 가이드라인 달라”
    경제동향 2025.03.24 15:41:49
    정부가 이달 말까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제출하라는 정치권의 요구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정해진 기간 안에 제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추경은 전 부처에서 예산 요구서를 받고 부처들이 협의,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우왕좌왕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정협의회에서 가이드라인을 주면 용이하고
  • “매장에서만 멤버십 탈퇴 가능” 코스트코에 경고 조치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5:25:04
    ‘가입은 쉽지만 탈퇴는 어렵다’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가입은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탈퇴는 매장을 방문하도록 강제한 코스트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코스트코코리아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를 시정조치(경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트코 멤버십은 개인용 회원권인 ‘골드스타’와 ‘이그제큐티브 골드스타’. 사업자용 회원권인 ‘비즈니스’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로 나뉜다. 이 중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2종은 구매하는 상품 가액의 일부(구매액의 2%, 연간 최대 100만 원)를 적립해주는 일종의 프리미엄 회원권이다.
  • “제2 케이캡 찾아라”…HK이노엔, 기술이전 받은 日 라퀄리아 최대주주로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5:03:57
    HK이노엔(195940)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원개발사인 일본 바이오벤처 라퀄리아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경영진이 경영을 그대로 맡도록 하면서 신약개발과 일본 시장 공략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HK이노엔은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59만 2100주를 101억 원에 취득해 지분 10.61%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이번 지분 인수로 라퀄리아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회사 측은 “전략적 협력을 위한 투자”라며 “경영권 인수가 아닌 지분 인수로 향후 경영권 참여 여부는 결정되지 않
  • 정부, 25∼26일 '전국 일제 소독의날' 지정…"AI 방역 강화"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4:59:05
    정부는 최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잇따르자 이달 25∼26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회의를 열어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의 날에 전국 축산농장·시설·차량 소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경기와 충북, 충남, 세종 등 4개 시·도에서는 농장 예찰과 소독을 강화한다.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 10곳과 닭을 20만 마리 이상 기르는 대형 산
  • "한국 어쩌다 이 지경까지"…노인 빈곤율 'OECD 1위'
    경제동향 2025.03.24 14:31:25
    한국의 은퇴연령 인구인 66세 이상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발간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현황 2025’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66세 이상 은퇴연령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39.8%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기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2년에도 39.7%를 기록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
  • 산불 피해 가계·기업에 긴급생활자금 등 금융지원
    금융정책 2025.03.24 14:26:40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 당국이 피해를 입은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산불 피해 가계·중소기업 대상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정부는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은행과 상호금융업권은 산불 피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우리·국민·아이엠·부산·경남은행은 피해 개인을 대상으
  •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2년 뒤 글로벌 톱3 2차전지 소재 회사 도약”
    경제동향 2025.03.24 14:11:24
    엄기천 포스코퓨처엠(003670) 대표이사 사장이 “2027년까지 두 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글로벌 톱3 2차전지 회사로 도약해 그룹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엄 사장은 24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엄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엄 사장은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을 2차전지 소재 분야의 게임 체인저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이후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현실화로 그룹 차원에서 리튬·니
  • 효성티앤씨, 그리티와 손잡고 혁신 소재 적용 신제품 개발
    경제동향 2025.03.24 14:01:25
    효성티앤씨(298020)가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 기업인 그리티(204020)와 혁신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효성티앤씨는 그리티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고기능성 원단을 그리티 주요 브랜드에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감탄브라 등 그리티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미 양사는 아쿠아프레쉬25라는 소재를 함께 개발해 그리티의 언더웨어 브랜드인 감탄브라에 적용했다. 아쿠아프레쉬25
  • 해상풍력·신소재 3억 달러 FDI 신고…“외투 촉진 정책 적극 추진”
    경제동향 2025.03.24 14:00:00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인 투자 기업들을 만나 규제 완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더 나은 투자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싱가포르계 재생에너지 기업인 뷔나에너지 등은 이날 약 3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정부에 신고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외국인투자 전략회의’를 열었다. 외국인 투자 유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겠다는 취지다. 산업부는 지난해에도 대한상공회의소·진관사·한국의집 등으로 외
  • “2000원 넘어가면 안 먹어요”…메가커피·빽다방 이만큼 커졌다
    경제·금융일반 2025.03.24 13:34:39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저가 커피 브랜드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불경기에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커피를 찾고, 소자본 창업을 노리는 예비 창업자들과 맞물리면서 점포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최근 대전 중구에 대전은행점을 새롭게 열며 1500호점을 돌파했다. 2014년 첫 매장을 연 이후 더벤티는 2020년 500호점, 2022년 1000호점을 차례로 넘긴 데 이어 최근 3년 동안에만 신규 매장이 647개 증가하며 64%에 달하는 성장률을 찍었다. 또
  • 동양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보험 2025.03.24 13:16:31
    동양생명(082640)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동양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문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유관부서 임직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은 이날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보호, 고객서비스, 보험금 심사 등 대고객 접점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서혜연 상무(CCO)를 태스크포스 최고책임자로 향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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