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일자리 깜짝 증가’ 3월 22만8000개…실업률도 4.2%로 올라
경제·마켓2025.04.0422:20:35
3월 미국 일자리 수가 20만개 이상 증가하며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다만 지난달에는 실업률 역시 또다시 증가하며 고용 시장이 전환점에 있을 가능성도 내비쳤다. 3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갯수는 22만8000개 증가했다. 전월 15만1000개에서 늘어났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중간값인 14만 개보다 8만8000개 더 많았다. 의료 서비스 부문의 고용이 5만2000개 늘며 활발했고 소매업에서도 2만4000개, 운송 및 창고업에서 2만3000개가 늘었다. 도널드 트럼
김흥록 특파원의 뉴욕 포커스
'트럼프 경제'의 성패, 키(Key)는 동맹이 쥐고 있다[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사내칼럼
2025.03.23
18:42:13
최근 뉴욕에서 만난 통화정책 전문가 A 씨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경제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어찌됐든 제로금리 시대는 끝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는 “지금 상황이라면 누구도 모른다. 예상 외로 제로금리 시대가 또 올지도 모를 일”이라고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로금리는 끝났다는 보편적 인식을 깨는 전망이다. A 씨의 발언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그간의 큰 추세를 근본적으로 바꿀 만큼
김광수의 中心잡기
국내 최초 등산보조 로봇 이용 태산 등정기 [김광수의 中心잡기]
경제·마켓
2025.03.25
06:00:00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중국 ‘오악(5대 명산)’의 하나인 태산은 예로부터 중국인에게 신령한 산으로 꼽혔습니다.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1535미터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 산 아래부터 정상까지 7800여개나 되는 계단으로 악명이 높은 편입니다. 지금은 산 중턱까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고, 정상 부근까지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지만 계단으로만 오른다면 난이도가 꽤 되는 산이죠. 이런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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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17:49:08중국 증시가 정책 불확실성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무역 갈등 우려까지 증폭되며 9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0일 기준 대형주 벤치마크인 CSI300 지수는 전일보다 1.25% 하락한 3732.48로 마감했다. 연초 휴일을 제외한 첫 7거래일 동안 5.07% 하락해 2016년(-13.8%)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셈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도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다. 특히 올해는 트럼프 당선인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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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1.12 17:48:31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은 글로벌 지형에서 미국의 위치를 ‘세계의 경찰’ ‘세계로의 민주주의 확산자’에서 ‘미국만 잘 살면 된다’는 실용주의 관점으로 이동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트럼프가 “취임 첫날만큼은 독재자가 되겠다”고 공언한 만큼 이날 하루에만 100개의 행정명령을 쏟아내며 글로벌 질서를 순식간에 뒤집을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1995년 자유무역을 내걸고 출범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30년 만에 붕괴하고 보호무역주의 시대가 도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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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1.12 17:42:31현대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 원)를 기부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가 취임식 전날 만찬 행사 등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대선 이후 트럼프 측 관계자들과 접촉해왔고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취임식 기금에 기부금을 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가 미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M과 포드, 도요타자동차 등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경쟁하는 곳들이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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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1.12 17:38:5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취임과 함께 보편관세 부과, 대대적 이민자 추방 등 집권 1기를 뛰어넘는 ‘100일 작전’에 돌입한다. 1933년 취임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이후 미 대통령 임기의 첫 100일은 대통령 재임 기간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척도로 여겨진다. 집권 1기 때보다 더욱 세진 ‘슈퍼 트럼피즘’으로 단단히 무장한 트럼프는 100일간 국제사회의 ‘게임의 룰’을 뒤흔들면서 우리나라 경제·안보에도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국제 정치 경제 분야 전문가들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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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17:19:08‘기후 재앙을 막는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1.5도 선'이 지난해 처음으로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 기온 역시 기후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0일(현지 시각)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5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WMO는 유럽 중기예보센터(ECMWF)와 미 항공우주국(NASA) 및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세계 6개 기상 관측기구로부터 받은 관측 자료를 토대로 매년 지구 기온 상승치를 확정한다. 유럽연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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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15:50:41미국 유나이티드항공에서 비즈니스석 승객이 옆자리 탑승객에게 소변을 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항공사는 해당 승객을 탑승 거부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SFGATE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발 필리핀행 유나이티드항공에서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던 제롬 구티에레즈씨는 옆좌석 승객의 소변으로 인해 잠에서 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사건은 이륙 후 약 4시간이 지난 시점에 발생했다. 구티에레즈씨의 딸 코넬씨는 "옆자리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아버지를 향해 소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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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15:44:3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프란치스코(사진) 교황에게 미국 최고 권위의 훈장을 수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통화하고서 ‘최우수 대통령 자유의 메달(the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with Distinction)’ 수상자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미국의 번영과 가치, 안보, 세계 평화, 문화·스포츠, 기타 중요한 사회, 공공 또는 민간 활동에서 모범적 기여를 한 민간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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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14:29:54독일 기업들이 경기 침체 속 장기 병가를 내는 직원들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있다. 마르쿠스 렌츠가 이끄는 프랑크푸르트 소재 '렌츠그룹'은 연간 1200건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수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 근로자들의 병가 일수는 2021년 11.1일에서 2023년 15.1일로 급증했다. 높은 결근률은 지난해 독일 GDP를 0.8% 감소시켰다. 독일 주요 법정건강보험사인 TK는 202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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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09:27:01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 군인 2명은 각각 20세, 26세의 젊은 병사로 파악됐다. 이들은 각각 턱과 다리를 다친 채로 수도 키이우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 국가정보원의 통역지원 하에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AFP·로이터·AP통신 등 외신과 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SBU는 쿠르스크 전장에서 생포한 북한군이 각각 2005년과 1999년에 출생한 병사들로, 2021년과 201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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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09:23:42일본 스타벅스가 종이 빨대에서 플라스틱 빨대로 ‘복귀’를 선언했다. 플라스틱 빨대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모든 매장에서 퇴출한 지 5년 만이다. 9일 스타벅스 일본법인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의 32개 스타벅스 매장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일본 전역에 생분해 플라스틱 빨대가 도입된다. 4월 초까지는 프라푸치노(얼음과 함께 커피, 크림 등을 갈아서 만드는 스타벅스의 대표 음료) 음료용 두꺼운 빨대까지 도입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빨대는 일본 화학 제조 회사인 카네카가 개발한 그린플래닛을 활용했다. 그린플래닛은 카네카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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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2 08:25:55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이 "북한군이 포로가 되는 것을 거부하며 최후까지 전투를 벌인다"고 증언해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근무 중인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원 올레(30)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군의 전투 양상을 상세히 보도했다. 올레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군은 러시아군과 확연히 다른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은밀한 소규모 작전을 선호하는 반면, 북한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군은 아군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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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1.12 07:30:00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한국은 1997년 금융위기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한국은 더 강해졌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윤 대사 대리는 국내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에 대한 생각으로 "모든 정부는 부침(ups and downs)이 있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사대리로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기쁘다"며 "지금 같은 시기에 대사관을 돕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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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1.12 01:00:00이탈리아의 한 마을에서 ‘공공의료 위기’를 호소하며 이례적인 법령을 발표해 화제다. 9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의 벨카스트로 마을은 주민들에게 ‘응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질병에 걸리지 말 것’을 지시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해당 법령에는 여행이나 스포츠 등 사고 위험이 있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CNN은 해당 법령이 시행된다면 어떻게 시행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구 1300명의 벨카스트로는 이탈리아 최빈곤 지역인 칼라브리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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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1.11 22:44:14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과 교전을 경험한 우크라이나군의 증언을 전하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원 올레(30)의 증언을 보도했다. 올레는 “북한군이 적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소규모로 이동하는 러시아군과는 달리 대규모 집단을 이뤄 우크라이나군 진지로 진격해왔다”며 “러시아군과는 달리 상공에 드론이 날더라도, 심지어 옆에서 동료가 다치거나 숨져도 이를 무시하고 전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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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1.11 21:19:06중국의 한 유치원 학예회에서 부부 연기를 했던 남녀가 20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하는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산둥상바오 등 중국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에 사는 정모씨는 지난 7일 모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년 전 유치원 국제아동절(6월1일) 기념 학예회 때였다. 유치원 교사가 두 사람이 신랑 신부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당시 이들은 모르는 사이였고 동급생도 아니었다. 유치원 수료 후 두 사람은 다시 각자의 길로 갔고 대학 재학 때까지 교류는 없었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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