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심판 선고일 밝았다… 경찰, 갑호비상 발령해 '총력 대응'
사회일반2025.04.0400:31:43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맞이해 경찰이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체제인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집회·시위 총력전에 나섰다. 경찰은 4일 자정을 기해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갑호비상은 가용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경찰의 비상근무체제 중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한다. 경찰관들은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없으며 지휘관은 원칙적으로 정착근무를 시행해야 한다. 경찰은 전국에 기동대 338개 부대 2만여 명을 배치했다. 특히 집회와 시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에만 210개 부대 1만40
서초동 야단法석
엇갈린 이재명 선거법 1·2심…예측 불가 대법원 판단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03.29
09:00:0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과 2심에서 각각 정반대의 결과를 받았다. 1심에서는 징역형 집행유예로 의원직 상실 위기에 몰렸지만, 항소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아 차기 대선주자 후보로서의 입지를 확고이 했다. 검찰은 2심 결과에 불복하며 즉각 상고에 나섰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번 2심 결과가 이례적이라며 대법원 판단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폴리스라인
234명 성착취 '목사'는 33세 김녹완…신상공개 제도가 궁금해 [폴리스라인]
사회일반
2025.02.09
10:00:00
지난해부터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결정을 거쳐 흉악범들의 신상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정보 공개가 유예되는 등 혼란이 발발하고 있는데요. 신상정보 공개 제도는 무엇이고, 어떤 한계를 지니고 있을까요? 서울경제신문 사건팀이 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자경단’의 ‘목사’ 신상 공개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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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43:26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하동으로 번진 주불이 잡히면서 산림 당국이 지리산권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진화 작업 중이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94%다. 낮 12시와 비교하면 진화율은 1%p 올랐다. 전체 화선은 71㎞ 중 산청 산불 현장 4㎞ 화선만 남겨두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30㏊로 추정된다.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43대의 헬기가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경남도,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군부대, 기상청 등 가용자원을 동원해 인력 1527명, 장비 234대를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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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38:58경북 의성군이 '경북 산불'을 낸 실화자를 소환조사한다. 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은 경북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상 실화 등)로 A(50대)씨를 오는 31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성묘하던 중 산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타지역 출신인 그는 산불이 나자 직접 산림 당국에 신고했다. 그가 낸 산불은 안동·청송·영양·영덕까지 번져 사망 24명, 부상 25명 등 50명의 사상자를 내고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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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27:07한 시민이 과거 지하철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사과 편지와 현금이 든 봉투를 전달한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5일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고객안전실에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주춤거리며 들어왔다. 이 여성은 역 직원에게 노란색 편지봉투를 전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직원이 봉투를 열어 보니 과거 부정 승차를 했던 것에 대한 사과 편지가 있었다. 편지에는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 아니고 많이 늦었지만 지금 보상하려 합니다”라며 “지난 세월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에 몇 번인지 숫자도 기억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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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25.03.28 18:26:59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빠른 생계 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경북산불 주불 진화 완료와 관련한 브링핑에서 “도는 진화와 동시에 산불 피해 대책본부를 가동해 주거부터 생활 현장까지 한치의 소홀함과 불편함이 없도록 역대 최고의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임시주택 등 이재민 주거환경 개선과 심리·건강, 식사와 생필품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피해 마을은 미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마을로 조성하고, 중소기업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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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3.28 18:26:05가수 배호와 콤비를 이뤄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배상태(사진)가 2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28일 유가족에 따르면 배상태는 패혈증과 만성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39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56년 대구 KBS 전속 가수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해병대 군악대를 거쳐 1965년 송춘희의 ‘송죽부인’을 발표하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배상태가 작곡가로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곡은 이인선이 작사하고 배호가 노래한 ‘돌아가는 삼각지(1967년)’다. 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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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2025.03.28 18:23:03“영국 옥스퍼드사전에 화병(火病·Hwabyung)이 등록됐잖아요. 그만큼 우리가 화를 잘 낸다는 의미인데 차를 마시는 여유를 가졌으면 해요. 커피와 달리 차는 여러 번 우려내 마실 수 있어요. 보이차는 20번가량 우려낼 수 있죠. 대략 30분, 1시간이 걸리지요. 차를 마시고 차분해지면 화도 줄어들지 않겠어요.” 2008년부터 보이차와 녹차 등 차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이연희(57) 휴다인 대표는 2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휴다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차는 제 인생의 전부나 마찬가지”라며 “일과 후 저녁에 차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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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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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17:59고려대 등 주요 의대가 미복귀 의대생 제적 마지노선을 앞두고 등록 마감일을 연장하거나 제적 규정을 완화하는 등 학생들 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경하던 의대생 단일대오가 이미 무너진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빅5’ 의대 중 하나인 울산대와 성균관대 학생들도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혔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날 미복귀 학생들을 상대로 제적 통지서를 발송하기로 했던 고려대는 31일까지 등록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등록 마감 이후에도 복귀를 희망해 면담을 신청한 학생들이 260여 명에 달하자 복학 의사를 밝힌 미등록자에 한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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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16:57주말 사이 차고 건조한 북풍이 불어 들며 기온이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 기온은 6∼14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30일에도 최저 -5~2도, 최고 7~12도를 맴돌며 평년보다 4~5도가량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한 바람까지 불며 체감 기온은 더욱 낮겠다. 29일 오전~낮 사이에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에서 한때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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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8:16:24대법원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대한해운(005880)을 대신해 선지급한 세금 추징금 400억 원을 전액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최종 판결했다. SC은행은 대한해운의 회생절차 종료 이후 이를 ‘공익채권(100% 변제받을 수 있는 특별 채권)’으로 인정해달라며 우선변제를 요구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모든 채권자를 공평하게 대우해야 하는 회생절차에서는 일부 채권자만 더 많이 돌려받게 하는 예외 상황을 매우 제한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3일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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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7:54:45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북 지역 산불 이재민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박태근 치협 회장은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가 커지자 경북지부와 긴급하게 협의해 이동 치과병원 버스를 활용해 진료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진료팀을 꾸렸다.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이재민들과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충치치료, 신경치료, 레진치료 등을 실시하고 구강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치협은 2017년 포항 지역 지진, 2019년 강원 고성군 산불, 2022년 강원 동해시·경북 울진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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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7:50:36산림청이 산불 진화 헬기를 계약하고서도 일방적으로 취소당해 신규 헬기 도입에 2년 이상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와중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헬기 부품 확보가 어려워 노후나 고장으로 멈춰선 헬기는 올해 9대에서 내년 14대, 2031년에는 29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서울경제신문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헬기 도입 지연, 보유 중인 헬기의 부실 관리,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대형 헬기 시뮬레이터 훈련 예산의 불용 등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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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7:44:43무서운 속도로 경북 지역을 삼킬 듯했던 ‘괴물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6만 3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다. 산림 당국은 28일 오후 5시 경북 지역 5개 시군의 모든 산불 주불의 진화를 끝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영덕·영양을 시작으로 6일 만에 지역의 주불이 꺼졌다. 이달 22일 오전 11시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번졌다. ‘고온 건조’인 기상 상황에다 강풍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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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7:43:39산림청이 산불 진화 헬기를 계약하고서도 일방적으로 취소당해 신규 헬기 도입에 2년 이상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와중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헬기 부품 확보가 어려워 멈춰선 헬기는 올해 9대에서 내년 14대, 2031년에는 29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서울경제신문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헬기 도입 지연, 보유 중인 헬기의 부실 관리,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대형 헬기 시뮬레이터 훈련 예산의 불용 등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 국회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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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025.03.28 17:42:3828일 오전 찾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마을은 폭격을 맞은 듯 폐허로 변해 있었다. 검게 그을린 뼈대만 남은 집들이 수두룩했고 아직도 탄내가 코를 찌르는 것이 이곳이 처참했던 화마의 현장임을 생생히 드러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귀촌한 25가구가 사는 이 마을은 의성을 덮친 ‘괴물 산불’로 가옥과 농지 등에 피해가 막심했다. 이달 25일 오전부터 마을을 덮친 불길은 19가구를 완전히 불태웠고 흡사 폭격을 맞은 듯 잔해만 남았다. 주민 최민수(45) 씨는 맨몸으로 대피했다가 3일 만에 주불이 잡혔다는 소식에 집을 찾았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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