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조대상 최종 선정자는 김재윤 교수(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문주호 교수(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은정 책임연구원(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선양국 교수(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신현석 교수(울산과학기술대학교 자연과학부-화학), 임종환 교수(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장석복 교수(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장석필 교수(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 최장욱 교수(한국과학기술원 EEWS 대학원), 황철성 교수(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등 10명이다.
지식창조대상은 전문가 및 관계자 추천을 통해 선발하던 기존 방식을 배제하고, KISTI의 계량정보분석 기법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학술적 성과를 정량적으로 계측하는 선정 방식을 도입해 공정성 및 객관성을 높였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공정하고 정확한 수상자 선정으로 공신력을 더욱 높여, 앞으로도 지식창조대상이 과학자들에게 강한 동기를 계속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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