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가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기술이전 사업화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뽑혔다.
지난해도 기술이전 사업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ADD는 지난 2013년 차량용 레이더 설계기술인 '초고주파 회로설계기술'을 민간기업 에이알텍에 이전해 '초고속 광통신 송수신 모듈' 개발에 기여하는 등 기술이전에 힘써왔다. ADD는 "지난해 이후 86건의 기술을 민간 부문에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벤처기업이 첨단 국방기술을 이전받아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권홍우기자 hongw@sed.co.kr
지난해도 기술이전 사업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ADD는 지난 2013년 차량용 레이더 설계기술인 '초고주파 회로설계기술'을 민간기업 에이알텍에 이전해 '초고속 광통신 송수신 모듈' 개발에 기여하는 등 기술이전에 힘써왔다. ADD는 "지난해 이후 86건의 기술을 민간 부문에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벤처기업이 첨단 국방기술을 이전받아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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