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펜타곤에서 열린 공식 의장행사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펜타곤을 찾은 것은 역대 두 번째로 북한의 군사도발 위험 속에서 한미 군사동맹의 공고함을 드러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박 대통령은 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 등과의 접견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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