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강원 홍천군 산초울마을에서 일손돕기에 나선 김수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수확한 벼를 옮기고 있다. 이날 임직원 129명은 고구마 캐기, 벼 베기, 고추 수확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홍천군청이 선발한 우수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산초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가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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