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2014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개최지로 안성맞춤랜드로 결정했다.
‘201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도시공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2년에 한번씩 열리는 행사다. 지난 2010년 시흥 옥구공원, 2012년 수원 청소년문화공원에서 개최된 바 있다.
안성시는 43만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도시의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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