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규태 회장은 누구

거물 무기중개업자 군·정부 인맥 넓어

/=연합뉴스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은 우리나라 무기중개업계 1세대로 지난 1985년 일광공영을 설립한 뒤 30년 가까이 업계에서 활약해왔다. 오랜 기간 '로비스트' 역할을 한 만큼 군과 정부 고위층에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이 세운 연예기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기무사령관을 지낸 김모 예비역 중령을 앉히고 방사청 사업부장을 거친 예비역 준장이 일광공영 자회사 고문으로 일하는 것 등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이 회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는 연예·예술업계에 뛰어들어 화제를 모았다. 2006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2013년부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클라라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가 공개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