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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절한 바리스타’

삼성에버랜드 3일‘카페이음’의 다문화 여성들 서비스 전문교육


삼성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음성’의 직원들이 3일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의 전문서비스 교육을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삼성사회봉사단이 다문화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설립한 커피전문점 ‘카페 이음’직원들이다. /사진제공=삼성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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