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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母 욕설편지에 장윤정측 "법적 대응할 것"

가수 장윤정(33)의 엄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욕설이 담긴 편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월 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인 ‘콩한자루’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장문의 편지가 게시되었다.

육 씨는 “벌써 세월이 흘러 1년이 흘러 가는데 넌 변하게 없구나”라고 하면서 “거짓을 하고 시집이라는 곳으로 숨어버렸던 날 안 보던 입이 열 개라도 그리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되지. 기가 막혀서 이젠 나도 널 안 봐. 허니 끝까지 가보려면 가보자”라며 “이 나쁜X아. 세상을 그리 살지마”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X”라며 욕설을 담아 장윤정을 비난했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윈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바란다. 그 땐 내마음을 알게될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엄마가 저럴수 있지?”, “윤정씨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내용이 충격적인데, 장윤정씨도 해명해야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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