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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매수 타이밍·투자 전략 한방에 外

매수 타이밍·투자 전략 한방에

■ 개미들의 큐 (오후 1시)

그리스 우려가 줄어들자 이번엔 스페인이 말썽이다. 사그라지지 않는 유럽 문제에 무슨 일이 터졌다 싶으면 바로 국내 증시에 타격이 온다. 이런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

현재 시장 방향성을 못 잡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팔아야 할까, 가지고 가야 할까를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젠 이런 고민 끝이다. 증시에서 성공한 삶을 시작하고 싶다면 지금 서울경제TV의 개미들의 큐가 해결책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2시에 방송되는 개미들의 큐는 시청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주고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세워주는 주식 상담 프로그램이다. 종목 고민에 빠져있는 개미들에게 단비를 뿌려준다.

지금 무엇을 갖고 있든지, 무엇을 사고 싶은지 종목에 대한 모든 고민은 전문가들이 말끔히 해소해 준다. 오는 23일에는 차트 분석의 달인 우리투자증권 강남 S&G센터의 정태근 전문가와 우진투자 컨설팅 이성규 팀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종목 고민을 해결해 준다.



또한 솔로몬 투자증권 목동지점의 김동섭 이사가 현 시장 대응방법을 아낌없이 알려주는데, 종목고민과 관련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개미들의 큐의 전문가들에게 상담 받아 보자. 상담만으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개미들의 큐는 매일 월~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집진설비 수출 우수기업 YHB

■ 현장탐방오늘 (오후 5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이 이번주에 찾아간 곳은 환경 분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공기정화장치 집진방식의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YHB' 류승현 부사장이다. 그를 만나 집진기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들어본다.

요즘 고기 집에 가보면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장치를 쉽게 볼 수 있다. 집진기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원래 산업현장에서 인체에 유해한 각종 먼지를 처리하는 설비이다. 이러한 집진기를 전문 생산하는 'YHB'는 공작기계 제조에 있어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인 정밀 로크너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했다. YHB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의 집진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정전기를 통해 오염물질을 분리하는 전기 집진기는 고전압의 정전기로 오염물질을 음이온과 양이온으로 나눠 필터로 여과하는 원리다. 오일 미스트 집진기는 국내시장 70%를 차지하고 있고 건식 포터블 집진기는 각 풍량에 맞게 제작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로 만든 전기 집진기는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요식업 분야에서도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수출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YHB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시장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및 전화(1544-967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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