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좋은데이배 진주 직장인 및 클럽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클럽 축구대회는 '양지클럽'이 우승을 했고 직장인 축구대회는 '경상대학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과 9일 클럽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직장인 축구가 진주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는 무학이 주최하고 진주시 축구협회가 주관했고 진주시 축구연합회에 소속된 30개팀과 직장인 18개 팀이 참가해 세미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학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좋은데이배 축구대회'를 비롯해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 '족구대회', '배드민턴 최강자' 등 체육대회 주최 및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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