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야구 한화 새 감독에 김응룡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제9대 감독으로 김응룡(71ㆍ사진)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와 김응용 신임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원과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

김응용 감독은 22시즌 동안 한국프로야구 사령탑으로 통산 2,653경기 출장해 1,463승 65무승부 1,125패로 승률 0.565를 기록했다. 1983년부터 2000년까지 18년간 해태 타이거즈의 감독을 맡아 9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2년에는 삼성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끄는 등 통산 10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의 과업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김응룡 감독은 15일 오전 대전구장에서 선수단과의 상견례 후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