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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혁신위, 12명 위원으로 발족

-외부 인사도 영입 계획

-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중점 논의할 듯

새정치연합이 29일 정치혁신실천위원회 1차 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혁신실천위는 이에 따라 첫 회의에서 당이 그 동안 마련했던 혁신안중 실천 가능한 과제들을 추려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혁신위는 앞으로 외부 인사도 영입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혁신위원에는 원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식·김승남·김윤덕·신정훈·전정희·진선미·홍종학 의원 등 7명의 초선 의원이 전면 배치됐다. 또 조정식 사무총장과 우윤근 정책위의장,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 등 3명은 당연직으로 포함됐고 안철수 전 공동대표 측 이태규 당무혁신실장이 정무직 위원으로 포함돼 전체 12명으로 출발한다.



혁신실천위의 한 관계자는 “개혁성과 추진력을 고려해 초선 의원을 전면에 배치했다”며 “당 3역은 당연직 위원으로 배치해 당의 혁신 의지를 지원체계로 담보했다”고 설명했다

혁신실천위가 혁신안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 놓기를 포함해 윤리감독위원회 설치, 선거구획정 위원회의 중앙선관위 이전, 재보궐 선거 원인제공 정당의 해당 선거구 공천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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