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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배은망덕


Chatting over lunch, Bob said, "Becky and I are going to get divorce." I was stunned. "Why? You two seem so happy together." "Well," he said, "ever since we got married, my wife has tried to change me. She got me to stop drinking, smoking, and taught me how to dress well, enjoy the fine arts,classical music…." "Are you a little exhausted?" "Certainly not. Now that I'm so improved, she just isn't good enough for me."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밥이 "베키와 이혼할 거야"라고 말했다. 난 무척 놀랐다. "왜? 두 사람 행복해 보이던데." "음," 그가 말을 이었다."결혼한 후로 아내는 나를 변신시키려고 노력했어. 술 담배도 끊게 만들었고, 옷 잘 입는 법이나 미술과 클래식 음악을 어떻게 즐기는 지도 알려주고…." "조금 지친 거야?" "그건 아니야. 이제는 내가 너무 세련돼져서 베키로는 성이 차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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