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뉴욕주 제조업 경기 6개월만에 마이너스 돌아서

미국 뉴욕주 제조업 경기가 6개월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가 -2.21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 기록한 1.52와 시장 전망치인 5.00을 모두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지난 5월 이후 첫 마이너스 수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미국의 전체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보다 먼저 발표돼 미국 제조업 경기를 예측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각각 의미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