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개성공단 중단 책임 北에 있어”

개성공단 정상 운영돼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9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조업 중단 책임이 모두 북측에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통행을 차단해 원자재, 식자재, 연료 등의 공급이 중단되고 북한 근로자 전원 철수조치를 취해 조업 중단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촉구하면서 적절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를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개성공단이 계속 정상 운영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