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사랑 우수 인재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부산시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부산상의가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대학부문 2명, 기술·연구부문 1명, 문화부문 1명 체육부문 1명 등 4개 부분 5명으로, 각 6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 상은 수상 대상자의 나이를 만 40세와 35세 이하로 제안해 지역의 젊은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상식은 부산상의 창립기념식 행사에 맞춰 오는 7월17일 오전 11시에 부산상의 상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 추천과 관련한 문의는 부산상의 통상진흥팀(051-990-70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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