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조직위는 올해 모터쇼를 자동차와 IT가 어우러지는 행사로 기획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유수 IT 업체와도 접촉하면서 참여 의사를 타진해 왔다.
KAMA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불참으로 올해 서울모터쇼의 핵심 주제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며 "남은 준비 기간 동안 다른 업체들과도 협업을 추진해 색 다른 모터쇼를 선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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