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IMF는 스페인에 대한 재정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지 않으며 스페인이 자금요청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소라야 사엔즈 드 산타마리아 스페인 부총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만남은 “최근 스페인과 유로존의 경제 진전상황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라이스 대변인은 거듭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