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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중국 고위공무원 서울시정 벤치마킹 外

중국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이 서울 시정을 배우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ㆍ상하이ㆍ톈진시 등 중국 주요 도시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15명이 7일부터 4박 5일간 서울의 대중교통ㆍ환경ㆍ관광정책을 벤치마킹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08년 5개 도시 15명의 공무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0여명의 중국 공무원을 초청해 시정을 소개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ㆍ마닐라 등 아시아로 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청소년ㆍ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서울시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창업 의지를 불어넣기 위해 ‘청소년ㆍ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열리며 청소년은 교사 1명을 포함해 3명 이상, 그리고 대학생은 학생 3명 이상으로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청소년 부문과 대학생 부문별로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등포구 문래도시텃밭 공동체, 생활녹화 대상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3회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에서 영등포구 문래도시텃밭 공동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녹화 경진대회는 시민이 직접 녹화사업을 벌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함께 여는 대회다. 올해는 모두 65곳이 참여했다. 문래도시텃밭 공동체는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입주한 예술가들이 업주와 지역주민을 설득해 함께 텃밭을 가꾸고 벽화를 그려 ‘녹색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외에 시는 재활용 철근으로 아치를 만들고 장미ㆍ수세미 등을 심어 골목을 숲 속 동굴처럼 만든 천호동 461-141번지 장미골목 등 2곳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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