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업단은 청소년,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사회인을 대상으로 대상별 특화된 녹색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유ㆍ청소년 녹색교육 전담기관인 ‘백두대간 숲생태원’ 운영해 소외계층 대상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고 개도국 출신 석ㆍ박사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1년부터 2년간 34개 기관, 6만5,287명에게 체험교육을 녹색체험교육 지원했고 학교생활 부적응,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유ㆍ청소년 7,862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찬식 녹색사업단장은 “국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에는 진행횟수를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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