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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향토기업 비락은 롯데자이언츠 손아섭선수가 안타 1개를 칠때마다 ‘비락라면 밥’ 10박스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락은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적립된 비락 라면밥을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손아섭 선수의 안타기록(172개)으로 환산하면 1,720박스가 적립되는 셈이며, 2014년 4월 14일 기준 안타기록으로 볼 때 벌써 190박스가 적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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