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부산 지역에서는 에어부산외 1개사가 선정됐다.
우수기업에 선정된 에어부산은 첫 취항 이후 6년여 만에 8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3개의 국내선과 부산 기점의 11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는 등 부산지역민들의 하늘길을 넓히는데 앞장서고 있다.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는 “기업의 가장 큰 사회공헌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 이라며 “향후에도 계속 노선을 확대할 계획인 만큼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 지역인재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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