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 대통령, 중앙메르스본부 방문, 병원이 진원지되면 안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중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리대책본부와 즉각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의 핵심 기관인 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본부에서 문형표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메르스 대응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감염의 연결고리가 차단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 대책본부 근무자들에게 중앙에서 메르스 방역의 중심을 잘 잡아야 현장에서 혼선없이 일할 수 있다는 점과 메르스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도 투명하게 공개해 모든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정부 방역대책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