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 정상회담서 마련한 북핵 모멘텀 이어간다

-한미일 ‘외교장관회의·6자수석 회동’ 추진

-다음주께 한미 6자수석 회동…中차석대표 다음주 방한

한중 정상이 합의한 ‘의미있는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의 후속 조치를 위해 한미중, 한미일간 밀도 있는 협의가 줄 이을 전망이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와 관련된 여러 현안을 협의하는 이런 형태의 다양한 협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속 협의의 일환으로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음주께 미국을 방문, 미측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또 중국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샤오첸 외교부 한반도사무 부대표도 다음주 방한해 우리측 차석대표인 김건 북핵외교기획단장과 권용우 평화외교기획단장 등과 만나 북핵 문제 전반에 대한 후속협의를 진행한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유엔총회 계기에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개최 및 비슷한 시기에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도 추진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