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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코리아는 판매사원의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포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6월과 7월 각 2주씩 총 4주 동안 평택 포드 PDI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포드 아카데미에서는 총 343명의 판매사원이 참가했다. 판매 기술 향상을 위한 기본 다지기(경력 1년 차 미만),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1~3년 차), 핵심 멤버로서 자질 강화(4년 차 이상), 리더십 클래스(팀장급) 등 경력에 따라 총 4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포드 코리아는 포드 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링컨 아카데미 외에도 최고의 판매 사원을 선발하는 워크 어라운드 컴피티션 등을 진행 중이다. 또 이달 초 각 전시장에서 판매사원 트레이너의 역할을 할 딜러 트레이닝 마스터 28명을 선발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한 바 있다. 포드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판매사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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