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래 김두관’과 ‘국민 위의 박근혜’의 대결”=김두관 전 경남지사, 국민을 화나게 하는 모든 기득권과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고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부산의 성시화(聖市化)를 위해 기도”=김신 대법관후보자, 2010년 2월 자신이 회장을 맡은 부산기독인기관장회 등이 참석한 종교 모임에서(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문제삼은 김 후보자의 종교편향 사례 중 하나).
▲“다른 나라 좋은 것 대담하게 받아들여야”=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모란봉악단 시범공연을 관람하면서 “인민의 구미에 맞는 민족고유의 훌륭한 것을 창조하는 것과 함께 다른 나라의 좋은 것은 대담하게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