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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다이빙 연습으로 멍 투성이…"17대 1로 싸웠다고 해야지"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멍 투성이인 팔ㆍ다리를 공개했다.

28일 아이비는 "다이빙 연습 때문에 멘붕이 왔다. 스트레스에 시달려 10시만 되면 잠에 들었지만, 잘 이겨냈고 예선전을 잘 치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아이비의 팔과 다리는 다이빙 연습에 의해 생긴 멍으로 가득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아이비의 멍 투성이인 팔과 다리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이에요. 뭔가 가까워진듯한 느낌이네요", "다이빙이 엄청 힘드셨겠어요. 화이팅하세요", "다이빙을 하면 저렇게 멍이 생기는구나. 스트레스도 많다니 고생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가 다이빙 쇼를 펼치는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전 세계를 휩쓴 다이빙 서바이벌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방영되었다.

(사진 = 아이비 블로그)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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