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보육실은 중소기업 창업활성화를 위해 청사의 여유공간을 예비창업자의 창업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내 우수기술과제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겸비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다.
입주자는 최대 1년간 관공서에서 사업 준비를 할 수 있다. 입주공간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수원시 영통구 소재) 4층 66㎡의 보육실에 최대 10명 수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전문가 창업상담, 청사내 보유 시설ㆍ장비의 활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시설은 전기시설, 인터넷전용선, 사무용 비품(책상, 의자, 프린터, 복사기 등), 냉장고, 파티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로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중인 자를 제외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5일까지이며, 심사후 입주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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