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서울 접근성, 유럽식 고품격 디자인, 쾌적한 환경, 풍부한 교육시설을 갖춘 명품 단지가 '수도권 서부의 중심'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선다. 한화건설은 김포 풍무 5지구에 착공예정인 2,620가구 규모 대규모 브랜드타운,'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중 1차분 1,810가구를 10월 분양한다.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1차는 지하2층 지상 10~23층 2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됐다. 서울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도권 세입자들에게 '안성맞춤'으로 평가된다. 입주자들은 유로메트로단지에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스타일을 적용해 외관을 디자인 했기 때문이다.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내부에서도 디자이너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수로와 잔디마당, 수목 등이 어우러지는 '그랜드 비스타', 넓은 잔디밭과 수목 등이 있는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의 평야'럭셔리 그린'등이 단지 내 조성된다. 단지는 김포 일대에서도 서울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계양역에서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거리는 다섯 정거장에 불과하다.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김포 주민들의 서울 진입도 한결 원활해졌다. 김포 경전철 건설 계획이 확정되면 서울 강서ㆍ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진다. 풍무역이 새로 생겨 서울 지하철 5호선ㆍ9호선과 연계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주변 개발로 생활여건과 주거 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2014년부터 방송영상문화콘텐츠 서비스 단지 '한강시네폴리스'가 단계적으로 완공된다. 신규 고용인원만 1만명 수준으로 예상돼 배후 주거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2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아라뱃길 사업은 검단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유로메트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들은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6만8,000㎡ 규모 근린공원은 입주민의 산책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은 근린공원과 연개해 1.8㎞ 규모 순환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가구를 남향으로 짓고 있고 맞통풍 판상향 가구를 70% 이상 배치했다. 이와 함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요가ㆍ에어로빅ㆍ댄스 공간, 독서실, 보육시설이 단지 내 들어선다. 단지 동쪽에는 김포시가 운영하는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풍무초ㆍ풍부고 등 5개(1개 교 신설 예정)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한다. 최신 트렌드인 '에너지 저감설계'도 적용돼 ▦발코니 샤시 무상 제공 ▦공용시설 지열 활용 냉난방 등의 혜택이 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유로메트로는 총 2,62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교통ㆍ교육ㆍ환경ㆍ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서울 접근성이 좋아 서울ㆍ경기 서부권 전세 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중 김포 48번 국도 인근에 문을 연다. 2014년 입주예정이다. 1588-17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