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해운비리 연루 의혹’ 박상은 의원 내부 조사 착수

새누리당이 해운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은 의원에 대한 내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9일 비대위 비공개 회의를 열어 윤리위원회에 진상규명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에 대한 여러 가지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진위여부 및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며 “윤리위원장인 경대수 의원으로 하여금 추후에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현재 검찰은 박 의원에 대해 해운비리 연루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비대위원장은 “아직 박 의원의 직접적인 해명은 없었다”며 “(해운비리 연루 관련)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비대위원장으로서 사실관계를 보고받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