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0달러(0.62%) 상승한 97.04달러에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61달러 상승한 106.97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19달러 하락한 117.10달러에, 등유는 0.31달러 내린 114.6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7달러 상승한 86.0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4달러 오른 101.07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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