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S&P는 그리스의 국채교환이 이루어지면 국가 신용등급을 일시적으로 강등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스의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도 이날 성명을 내고 “등급강등은 이미 예상됐던 일”이라며 “이번 등급 강등이 은행부문에 유동성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채교환이 마무리되고 나면 다시 등급이 상향조정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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