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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카트리나 브뢰멜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독일전이 있을 때마다 화면에 나타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앤 카트리나 브뢰멜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왁스였던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 등을 제치고 네티즌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앤 카트리나 브뢰멜은 독일 에머리히에서 1989년 12월 6일 태어났으며 1991년 생인 마리오 괴테보다 3살이 연상이다. 앤 카트리나는 독일에서 싱어송 라이터와 모델로 활동 중이며, 작곡한 곡에는 예명 티나 B라는 이름을 붙였다.
앤 카트리나 브뢰멜의 키는 177Cm, 눈은 푸른색, 머리색은 갈색이다.
독일의 웹사이트 프로지벤은 앤 카트리나 브뢰멜을 자신감 넘치고, 융통성 있고, 호기심 많고, 자발적이고, 의욕적이고, 솔직하다고 표현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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