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ㆍ원장 오세정)은 26일 오후3시 더케이서울호텔 한강홀에서 'IBS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국내외 과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IBS의 성공적 운영과 정착 및 한국 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경찬 연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송충한 IBS 정책연구본부장, 이일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최근 IBS 운영과 관련, 과학기술계 일부의 우려 등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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