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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세정나눔재단은 31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시설장·공공·민간 등 3개 부문에서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해 세정나눔재단에서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주요 수상자로는 시설장부문에 조성혜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민간부문에 황태민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과장, 공공부문에는 고순생 사상구 복지정책과 6급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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