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우수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내 관광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제42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한국의 관광 매력'이며 자연경관·문화·전통·건축·공연·문화관광축제·한스타일·체험관광 등 내외국인에게 알리고 싶은 우리나라 구석구석 매력적인 관광 자원의 디지털 및 슬라이드 사진이 공모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8월20~27일, 당선작은 10월15일에 발표 예정이며 국적·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코레일, 보성 득량역서 벨기에전 응원
코레일은 27일 오전5시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 승리를 위해 전남 보성 득량역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득량(得糧)의 지명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바닥난 군량미를 충당해 명량대첩을 이끌어내 얻어진 이름으로 우리 태극전사들도 이 기운을 받아 필승의 신념으로 경기에 임하기를 기대하는 의미다. 코레일은 26일 순천역(17:35)과 광주송정역(19:31)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응원 열차로 정했다.
페루서 9월 '남미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페루관광청은 오는 9월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남미 베스트 레스토랑 50' 행사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 주최로 열리며, 요식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250여명의 투표를 통해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이 결정된다. 공로상, 남미 베스트 여성 셰프상, 패스트리 부문 남미 베스트 셰프상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된다.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월드컵 기념 패키지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올레~올라(Ole-Ola)!'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박지성 선수가 고른 한정판 이탈리아 키안티 리제르바 와인과 2인 조식이 제공된다. '서머 스위트 패키지'도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달콤한 간식과 프리미엄 빙수도 포함돼 있다. 올레~올라! 패키지는 26만9,000원, 서머 스위트 패키지는 28만9,000원.
그랜드앰배서더서울 특선요리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오는 8월15일까지 가리비와 킹크랩을 이용한 다양한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가리비 & 킹크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리비 & 킹크랩 파스타 세트는 신선한 샐러드와 수프, 빵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 뷔페와 게살크림소스의 파스타 또는 감자, 콩, 가리비를 곁들인 바질소스의 파스타로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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