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 현재 득표 현황에 따르면 개표가 81% 진행된 상황에서 206만7,373표(50.9%)를 얻은 남 후보가 198만9,679표(49%)에 그친 김 후보를 7만7,694표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개표가 시작되고 나서 줄곧 남 후보가 김 후보를 5% 포인트 범위에서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앞서 나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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