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은행, 양심우산 기증

총 2,600개 지하철 1,2호선에 비치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ㆍ사진 오른쪽)은 부산교통공사에 양심우산 2,600개를 1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양심우산은 지하철 1호선 34개 역사와 2호선 43개 역사에 각 30여 개씩 역내 사무실에 비치된다. 사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각 역내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고 반환은 지하철 모든 역에서 가능하다. 지름 65cm의 검은색 장우산으로 시중가 만원 상당의 고급우산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되고 있어 행여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유익하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도 지하철 4호선 개통을 축하하는 의미로 양심우산 700개를 부산교통공사에 전달한 바 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