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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호주 여성 취향일까?
저스틴 비버는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올랜도 블룸의 전처)를 놓고 싸움을 벌렸던 다음 날인 31일(현지 시간) 또 다른 호주 여성인 샤니나 샤이크와 이비자섬에서 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 미국의 연예소식 사이트 TMZ에 의해 포착됐다. 올랜도 블룸의 아내였던 2012년 저스틴 비버와의 불륜설이 돌던 미란다 커도 호주 출신이다.
샤니나 샤이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비자섬 요트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샤니나 샤이크는 1991년 생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비비안 웨스트우드, 샤넬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또 모델 겸 배우 타이슨 벡포드와 몇 년 간 연인 사이로 지내다가 2013년 헤어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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