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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광주은행 홍보대사들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外

KJB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제5기 44명은 최근 '다문화가정 어린이 문화체험캠프'와 'KJB 러브하우스' 행사를 잇달아 열어 봉사와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 마련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문화체험캠프'는 24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박물관으로 초청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KJB 러브하우스' 행사에 나선 20명의 홍보대사들은 광주 남구 주월동에서 위암 투병중인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도배, 청소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KJB광주은행 홍보대사 대표를 맡고 있는 박찬영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세상은 따뜻하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영래기자

코레일, 철도관광 활성화와 물류 혁신 조직 신설

코레일은 관광벨트 개발·운영 사업단과 5개 권역 물류 사업단을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관광벨트 개발·운영 사업단은 강원·경북·충북지역(중부내륙권)에 철도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조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중부내륙권 관광열차 연계상품 개발, 철도 연계 관광지 개발, 문화관광 스토리 발굴, 관광안내요원 양성 등 마케팅 업무를 전담하여 추진한다.

5개 권역 물류사업단은 물류사업 영업활성화와 물류시장의 빠른 변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역본부에서 분리해 본사 조직으로 신설했다.

5개 권역 물류사업단은 고객사와의 접근성, 화물역, 화물 발송량, 물류시설 현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중부권, 영동권, 영남권, 호남권 등으로 구성된다.

/대전=박희윤기자

울산 울주군, 북유럽 종합무역사절단 참가 업체 모집

울산 울주군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0월 북유럽 종합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종합무역사절단은 10월8~13일까지 스웨덴과 핀란드 등 북유럽 2개 지역에 파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7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스웨덴은 철강산업, 산림업, 자동차산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IT분야, 재생에너지, 친환경 관련 제품 등이 수출 유망 품목이다. 핀란드는 풍력발전과 관련해 한국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 현지 무역관의 의견이다.

/울산=김영동기자

충북도 지식산업진흥원 신임 박재익 원장 취임

충북도 지식산업진흥원 신임 박재익 원장(57)이 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 원장은 "도내 ICT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의 지속 적인 기반 확충과 국비사업 확보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IT중소벤처기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진흥원 경영혁신 및 내부역량강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주로 기획 및 행정 관련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장, 행정국 총무과장, 옥천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청주=박희윤기자

'대전 익사이팅 패션 컬렉션 2012' 주관자 공모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열리는 '대전 익사이팅 패션 컬렉션 2012'공동 주관 사업자를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문화산업진흥원과 제안공모자가 주관하는 '대전 익사이팅 패션 컬렉션 2012'는 올 12월까지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식행사, 무대행사, 전시행사 및 부대행사 등 4개 프로그램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에 소재한 패션분야 유관기관 및 학교, 단체, 기업 등이며 참관객 5,000명 규모의 패션분야 컬렉션 및 전시행사를 개최한 경험이 있고, 올해 패션분야 컬렉션 및 전시행사가 1건 이상 확정돼 있어야 한다.



공모 신청은 10일 오후 6시까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전략사업부 콘텐츠진흥팀(042-479-4126)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equaz@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경제인연합회 9월 출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학교, 연구소 등 34개 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 '인천경제자유구역 경제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오는 9월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연합회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회원사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면 송도국제도시에 사무실을 차리고 상근 직원을 둘 예정이다. 연합회는 지난해 말 셀트리온, 연세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등 회원사 34곳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었고 앞으로 회원 수를 더 늘릴 계획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인천 재정위기 극복 서명 100만명 돌파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200만 서명운동을 잠정 집계한 결과, 100만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는 20일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인천지역 5개(개신교, 불교, 성공회, 원불교, 천주교) 종단의 종교단체와 직능단체는 물론 문화예술인도 동참했다. 150개로 시작한 범시민협의회 가입단체는 208개로 확대됐으며, 경제계(인천상의, 대한건설협회 등)와 노동계(한국노총, 항운노조, 자동차노조 등)를 통한 서명운동도 직장 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농기원, 국내산 '스프레 국화 품종' 평가회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6일 파주시 소재 국화농가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스프레이(spray) 국화 품종'에 대한 현장평가를 개최했다.

스프레이 국화란 하나의 꽃대에서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국화를 말하는 것으로 수명은 3년 이내로 짧으며 주로 꽃다발이나 꽃꽂이에 사용된다.

이번 평가회는 국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수출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드림워터', '드림라운드' 등 7종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의 '체리블러섬' 등 2종, 충남도원의 '예스송' 등 4종, 경북도원의 '파워엔디' 등 3종, 경남도원의 '그린호프' 등 총 15여종, 30만 주이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일본 바이어는 일본 오봉절(양력 8월 15일)과 히간절(양력 9월 23일)을 겨냥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30만 주 가운데 상등품 80% 정도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또 러시아 바이어도 스프레이 국화 5,000본 정도를 시범 수입하기로 했다.

/수원=윤종열기자

'2012 G-FAIR KOREA' 참가기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7~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2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2 G-FAIR KOREA'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전시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전시회이다.

올해는 총 900여개사 1,200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FTA 체결지역 중심의 700여명의 해외바이어, 500여명의 국내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품목으로는 농·수산식품, 건축·인테리어, 가구·섬유, 전자전기·IT, 생활용품, 레저용품, 차량·기계류, 패션·주얼리, 미용·화장품, 선물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업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www.gfai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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