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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SKT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조윤선(왼쪽) 여성가족부 장관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23일 서울 중구 여가부에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출산ㆍ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 350여명을 고객센터 상담사로 올해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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