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비실수’김영권, “완전한 내 잘못으로 패배했다”

이란전에서 볼처리 실수를 한 수비수 김영권이 경기가 끝난 직후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영권은 트위터에 “대한민국 축구팬 여러분 오늘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한 국가대표로서 오늘의 경기는 제 잘못으로 인해 패배를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면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수비실수를 한 김영권에 대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 선수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실수를 통해 배운 것은 잘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오늘의 실수를 발판 삼아 더 큰 선수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오늘의 실수가 더 큰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