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주법인은 “지난 1986년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판매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인철 법인장은 "점유율을 사수하기 위한 일본 차들의 저가 마케팅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하반기에도 차세대 i30와 산타페 등 경쟁력있는 신차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