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공영주차장 10% 여성전용 확대

안양시는 내년까지 공영주차장의 10%를 여성 또는 장애인이나 거동불편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주차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성 등 교통약자의 차량 주차가 한결 수월해진다.

현재 안양 관내 공영주차장은 노상과 노외를 합쳐 510개소에 걸쳐 주차면수는 2만2,600여개에 이른다. 이중 무료인 노상과 둔치주차장을 제외한 67개소 6,380면의 10%에 해당하는 663면이 여성과 교통약자 전용 주차공간으로 새롭게 바뀐다.



시는 우선 7,200여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429면을 여성전용 주차공간으로 조성공사를 완료한다. 나머지 19개소 234면은 내년에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