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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충식(58ㆍ사진)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경원대 교수를 지낸 김부위원장은 지난해 3월부터 방통위 상임위원을 맡아왔다. 방통위는 지난 2008년 출범 때부터 관례로 총 3년의 임기 중 전·후반기를 나눠 각각 여당과 야당 추천위원 중 한명을 호선해 부위원장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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