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학연을 비롯한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 예방 대응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중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14개 출연연을 비롯 산업계와 학계, 정부, 소방방재청, 안전보건공단의 핵심 전문인력이 참석해 실질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김재현 화학연 원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유해화학물질사고 예방 및 대응전략 포럼을 시작으로 산·학·연, 정부, 국회가 함께 협력해 화학산업 안전분야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